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시장 변동성 증가가 예상되는 가격제한폭 확대를 앞두고 ‘S큐레이터 서비스’ 가입 절차를 완화했다고 26일 밝혔다.
S큐레이터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 중인 주식, 금융상품에 대한 뉴스, 공시, 투자정보를 모바일 푸시로 실시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보유종목 투자정보 뿐 아니라 고객이 등록해 놓은 수익률 구간을 체크해 알려줌으로써 위험과 수익률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개편으로 고객들은 유의사항을 확인하면 S큐레이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돼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투자정보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공인인증 로그인 및 개인정보표준 동의 절차를 거쳐야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었다.
S큐레이터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신한I smart(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