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는 ‘시크릿 쇼킹 에어컨’ 이벤트를 27일 단 하루 진행한다. 11번가는 27일 오전 10시부터 11번가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에서 79만9000원짜리 ‘시크릿 쇼킹 에어컨’을 3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11번가가 내놓은 ‘시크릿 쇼킹 에어컨’은 국내 대표 가전 제조사의 인버터 스탠드형 에어컨(15평형)이다.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가 있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보다 더 높은 ‘에너지 프런티어’ 등급을 획득해 전기요금 부담을 낮췄다.
냉기를 더 빠르고, 멀리 전달하는 ‘스마트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고,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은 기본설치와 배송비가 무료다. 배송지와 설치환경에 따라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쇼킹딜 모바일 앱 구매시 T멤버십, 마일리지 차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주요 신용카드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11번가 내 여름 가전시장은 5월 들어 성수기에 돌입했다. 5월 한달(1~22일)간 11번가 에어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
박종철 11번가 가전팀장은 “쇼킹 에어컨은 대한민국 가전 유통채널의 선두주자인 11번가가 고객에게 행복한 쇼핑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온 하나의 결과물”라며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 부담은 줄이고, 완성도는 높인 제품을 계속 선보여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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