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천만 독도명예시민’ 캠페인에 참여할 독도 수호대를 모집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천만 독도명예시민’ 양해각서(MOU) 교환 1주년을 맞아 독도 수호의지와 나라사랑을 널리 알리는 ‘독도 수호대장정’에 참가할 수호대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독도 탐방은 독도중앙연맹이 주최하고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주관한다.

신청자격은 대학(원)생, 휴학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다음 달 14일까지 전자랜드프라이스킹 홈페이지(www.etland.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34명의 독도 수호대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다음 달 26일일부터 1박 2일간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방문한다.
전자랜드는 선발된 독도 수호대의 왕복경비와 식대·숙박비 등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