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최현석, "저의 롤 모델이십니다 vs 자네 지나치게 솔직하군"

맹기용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신입 셰프 맹기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석천과 박준우 셰프를 대신해 이연복 셰프와 맹기용 셰프가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김성주는 맹기용 셰프를 “셰프계의 엄친아. 파릇파릇한 청년 셰프”라고 소개했으며 이어 정형돈은 “사상 최초 20대 셰프”라며 “평균나이가 40.4444444…였지만, 맹셰프가 들어오며 평균나이가 확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맹기용 셰프는 “너무 긴장 되서…”라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지만“지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라고 패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최현석 셰프님이 요리사의 기본을 잃지 않는 자신의 롤 모델이다”라고 말해 최현석에 대한 존경의 뜻을 내비췄다. 이를 들은 최현석 셰프는 “(맹기용 셰프가)지나치게 솔직한 게 단점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최현석에 묻어가려고?",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최현석이 대단하긴 하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최현석 기분 좋았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