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90kg 몸무게에서 16kg 감량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의 과거 다이어트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맹기용은 과거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 출연해 에이핑크 윤보미, 남주와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윤보미와 남주는 맹기용의 뛰어난 외모를 본 뒤 "셰프 선정이 잘못됐다. 이렇게 잘생긴 분이 다이어트하는 여자의 마음을 아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윤보미와 남주의 말에 맹기용은 "예전엔 90kg을 육박했었다. 6개월에 걸쳐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16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또 이날 맹기용은 윤보미와 남주의 먹방에 "이렇게 드시면 매일 음식을 해주고 싶을 것"이라며 만족을 드러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