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데뷔 8년차
카라가 데뷔 8년차를 맞이해 앞으로의 목표를 공개했다.
26일 카라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 (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구하라는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하라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면서 카라만의 색깔을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을 많이 한다"며 "카라다운 노래를 오래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자 꿈"이라고 고백했다.
카라 데뷔 8년차에 누리꾼들은 "카라 데뷔 8년차, 카라 축하해요", "카라 데뷔 8년차, 벌써 8년이라니", "카라 데뷔 8년차, 다들 화이팅", "카라 데뷔 8년차, 새로운 무대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파는 2014년 허영지를 영입한 후, 2015년 5월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 평정을 예고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