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본선 진출작 301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관은 17개 시·도교육청 및 교육과학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지역예선을 치러왔다.
올해는 시〃군〃구 대회에서 총 10만5810점이 출품됐다. 시〃도 대회에는 7431점이 통과됐다. 경쟁률이 351대 1이나 됐다.
과학관은 오는 7월 29일 미래부 심사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8월 12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