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0 깨졌다!" 재수생들의 2016년 수능시험 필승 전략

"D-200 깨졌다!" 재수생들의 2016년 수능시험 필승 전략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0일도 남지 않았다. 오는 11월 12일 목요일 실시될 예정인 2016 수능시험은 지난해 변별력이 부족했다는 논란을 떠안은 채 치러 질 예정이어서 다양한 변수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D-200일을 맞이한 만큼 수험생들의 심기일전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능 시험 난이도가 매우 쉬웠다고 알려진 만큼 상위권에서 아깝게 떨어진 재수생들의 도전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200일도 채 남지 않은 현재 재수에 성공하는 필승 전략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목동종로학원 관계자는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재수생들의 경우 사실상 최근에 치른 모의고사를 바탕으로 실전 수능에서의 성적을 가늠해야 한다."라며 "올해도 비교적 수능 난이도가 쉬울 것이라 예상하고 있지만 수능 당일이 되어봐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전망은 크게 의미가 없으므로 이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재수 생활을 체계적으로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먼저 자신이 목표하고 있는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에 따라 공부 범위를 확실히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200일도 남지 않은 시기인 만큼 그에 따른 재수생 본인의 뚜렷한 주관적 판단이 필요하다.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공부할 것인지, 재수생 본인의 영역별 강약에 따른 학습 비중을 둘 것인지,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영역을 몇 과목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할 것인지 등이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고득점을 위해 공부하는 재수생들의 경우 이러한 개념이 포괄적일 수 밖에 없다. 이럴 때에는 독학보다 재수학원 등록을 통해 보다 더 체계적이고 명확한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동종로학원은 정돈 된 면학 분위기 및 EBS강사로 구성된 최강의 강사진 등 무수히 많은 명문대 합격생들을 배출한 재수학원이다. 상위권 성적에 포진되어 있는 재수생들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진학률을 자랑하여 명문대 합격 산실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목동종로학원 입시전략연구소의 맞춤 진학 컨설팅 등은 재수생들의 명문대 진학률을 높여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목동종로학원 관계자는 "200일이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재수생들은 따듯한 봄 날씨를 맞아 상념에 젖거나 컨디션이 주춤하기도 하고 슬럼프에 빠지는 등 고난을 겪게 된다."라며 "목동종로학원은 체계적인 시스템, 우수한 면학 분위기 등을 바탕으로 명문대 합격생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