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토) 서울 KBS 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린 ‘2015 K-뷰처 미용 컨테스트’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피부미용과 학생들이 대거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 이번 미용 콘테스트는 메이크업, 학생부(중/고교부)와 일반부(대학부 및 일반)의 참가자들이 참가했으며, 피부, 네일아트, 헤어, 예술작품 전시의 5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해당 미용 컨테스트에는 피부(스웨디시 매뉴얼 테크닉) 부문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피부미용과 김미래, 오소진 학생이 금상을, 백영실, 이지은, 송주리, 이다경 학생이 은상, 장지나, 김유진, 전유리, 김하늘, 서동현 학생이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채영 학생이 네일아트 금상(아트박스 부문), 동상(아크릴프렌치스캅춰 부문)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1학년도 출전한 이번 컨테스트에서 본교 학생들이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량을 강화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피부미용과는 최신식 기자재현장과 유사한 실습실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이 전문적인 기술을 배양하도록 돕고 있다. 수업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프리랜서 개념으로 실습도 진행해 실무 감각을 익히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피부미용과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 및 입학상담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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