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광복 70년을 맞아 윤봉길 의사 기념메달과 요판화를 6월 1일부터 판매한다.
요판화에는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시 사용한 폭탄과 한인애국단 가입선서문을 담았다. 기념메달은 1차 류성룡, 2차 한용운에 이어 3차로 발매되는 것으로 조폐공사의 인쇄·주화제조 기술이 집약됐다.
요판화와 기념메달은 500 세트 한정 판매 한다. 가격은 7만원으로, 6월 1일 9시부터 조폐공사 쇼핑몰(koreamint.com)과 전화주문(02-710-5228)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