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7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탁월한 사운드 재생 능력을 갖춘 프리미엄 블루투스 오디오 라인업 SRS-X 시리즈 스피커(SRS-X99, SRS-X88, SRS-X77)와 MDR-1ABT 헤드폰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고음질 무선 감상을 위해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블투투스 코덱인 LDAC을 적용해 원음 재현에 최적화된 것은 물론 무선 연결의 자유로움을 더한 스피커와 헤드폰이다. 또한 풀 디지털 앰프와 업스케일 기능을 통해 무선 블루투스 사운드의 음질을 더욱 높였다.
SRS-X 시리즈 스피커는 송팔(SongPal) 앱을 통해 편리한 무선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며, MDR-1ABT는 야외 활동에 자유로움을 더하는 터치 패널 컨트롤 기능과 장시간 음악감상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채택했다.
SRS-X99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99,000원이다. 블랙, 화이트 컬러 2종으로 출시되는 SRS-X88은 499,000원, SRS-X77는 블랙 1종으로 349,000원에 출시된다. 블루투스 헤드셋 MDR-1ABT는 블랙과 실버 2종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449,000원이다.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 매장 단독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 HRA 워크맨 NWZ-A10 시리즈를 증정하는 예약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델이 신개발 블루투스 코덱 LDAC을 적용해 무선으로도 HRA급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오디오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남녀 모델이 기존 블루투스 기술 대비 3배 이상의 전송량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코덱 LDAC이 적용된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 시리즈 및 MDR-1ABT 헤드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