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엔지니어링산업 유공자’ 후보를 내달 12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산업 유공자는 지난 2004년부터 ‘엔지니어링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업계 종사자 사기 진작과 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과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는 행사다.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유관단체 소속 임직원(개인표창) 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단체(단체표창)가 대상이며 10월 개최 예정인 ‘2015 엔지니어링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수상자 포상이 이뤄진다.
포상 대상자 추천 기준, 추천제한 사항 등 자세한 세부내용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홈페이지(www.kenca.or.kr)와 엔지니어링종합정보시스템(www.et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