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서 혜택을 받는 ‘1st카드’를 공동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1st카드’는 JB금융그룹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첫 신용카드 공동상품이다.

전 가맹점 이용액의 0.5%를 고객의 선택에 따라 캐시백,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전국 영화관에서 3000원 할인, 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 월 5회 면제도 기본서비스로 제공된다.
고객별 맞춤 서비스로 외식, 주유, 대형 할인점, 이동통신 등 다양한 업종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업종에 대해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1st카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카드”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