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청권 다문화가정 청소년 22명을 초청해 ‘청소년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기재부는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에게 ‘1일 공무원증’을 발급하고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기재부를 소개하고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방문규 기재부 2차관은 청소년과 만나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꿈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현장 중심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청소년 방문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