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데이터 요금제’…LG U+의 반격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5월 2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6면]LG유플러스가 유무선 통화 무제한에 비디오 전용 데이터까지 추가 제공하는 새로운 데이터 중심 요금제 14종을 출시, 데이터 요금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KT도 고객 혜택 확대 방안을 강구 중이어서 통신사 간 요금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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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SK텔레콤이 보청기 시장에 진출하네요. SK텔레콤은 바이오사운드랩과 블루투스 헤드셋 형태 디지털 보청기 ‘스마트 히어링 에이드’를 개발하고 이르면 다음 달 국내 출시할 계획입니다. 가격은 30만원대로 외국계 기업이 장악한 보청기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도전이 기대됩니다.

◇바로가기:블루투스 헤드셋 형태 디지털 보청기 국산화

[2면]한전이 핀테크 전기요금 청구·납부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이용자는 카카오톡으로 자신이 쓴 전력량과 전기요금을 확인한 후 카카오페이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습니다. 한전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양방향 소통채널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바로가기:카카오페이로 전기요금도

[10면]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 ‘구글 I/O 2015’가 28일(현지시각)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립니다. 구글은 이번 행사에서 IoT용 OS 코드네임 브릴로와 ‘M’으로 시작되는 안드로이드OS 6.0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이번에 내놓을 구글 혁신은 뭘까…‘구글I/O 2015’ 개막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