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6월 컴백
걸그룹 씨스타가 오는 6월 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28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스타가 6월 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정확한 일정은 협의 중이며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가 참여했다"고 공식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6월 컴백을 앞둔 씨스타는 현재 본격적인 음반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초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큰 인기를 끌었던 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발표 이후 11개월여 만의 발매로 소속사 측은 "역대급 콘셉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씨스타 6월 컴백에 누리꾼들은 "씨스타 6월 컴백, 역시 여름에는 씨스타", "씨스타 6월 컴백, 기대할게요", "씨스타 6월 컴백, 섹시미짱짱", "씨스타 6월 컴백, 여름에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를 비롯해 소녀시대,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 인기 걸그룹들이 6월부터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