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SNS에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 유승준 떠올라

제이윤 유승준
 출처:/ 제이윤 SNS
제이윤 유승준 출처:/ 제이윤 SNS

제이윤 유승준

엠씨 더 맥스 제이윤(윤재웅)이 유승준 논란에 말문을 열었다.

28일 제이윤은 SNS에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금지를 이렇게 기사화해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잡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는 다소 냉소적인 글을 올렸다.

제이윤은 병역기피로 국내 입국이 거부된 유승준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정황상 유승준을 의미하는 바가 아니냐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제이윤 유승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이윤 유승준, 그러는 당신이나 글올리지 말지", "제이윤 유승준, 동감합니다", "제이윤 유승준, 그만 좀 떠들었으면", "제이윤 유승준, 언제 잠잠해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7일과 27일 아프리카TV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한국 국적을 재취득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