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엑스는 지난 5월초 로켓 발사에 실패하면 탈출할 수 있는 테스트를 무사히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한 실험은 오는 2017년까지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우주인을 보낼 예정인 새로운 캡슐을 테스트하려는 것이었다.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에는 드래곤 캡슐이라는 부분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영상도 공개됐다. 우주선에서 탈출하는 시점에서 탈출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