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결별 후 티파니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니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 티파니, 헨리는 지인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지인을 포함한 네 사람이 옹기종기 둘러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9일 닉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닉쿤과 티파니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에 닉쿤과 티파니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4월 닉쿤과 티파니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티파니 결별, 둘이 진짜 잘 어울렸는데", "닉쿤 티파니 결별, 언론 보도되서 다시 사귀지도 못하겠네...", "닉쿤 티파니 결별, 소녀시대에서 연애 하는 거 이제 몇 명이지?", "닉쿤 티파니 결별, 바람 잘 날 없는 소녀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