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직장인 윤강훈(35. 가명)은 기존에 대부업, 캐피탈 등에서 직장인 신용대출로 총 2,030만원을 대출 받아 상환중이다. 하지만 기존대출금의 평균 금리가 30.7%나 되 매달 급여 260만원 가운데 무려 87만원 가량을 매달 대출금 상환으로 납부하다보니 생활비가 항상 부족하어 추가대출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주변을 보면 이러한 상황에 처한 서민층이 적지 않다. 윤강훈씨는 다행히 햇살론 대환대출을 통해 월 상환금을 43만원만 납부 할 수 있도록 대폭 줄일 수 있었고 추가로 1천만원을 연 10%가량의 생계자금을 받을 수 있었다.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은 많은 서민층이 찾고 있는 서민대출 상품이지만 여전히 이러한 대출을 모르거나 대출자격 조건에 해당하는지 몰라 신청조차 안한 대상자도 통계에 의하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들 서민대출 가운데 햇살론은 가장 대표적인 상품으로 바꿔드림론처럼 대환대출도 가능하면서 새희망홀씨론처럼 신규대출도 가능하여 특히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햇살론은 연 8~12%의 낮은 금리로 최대 3천만원(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해주는 정책금융 상품으로 금리에 비해서 상당히 완화된 자격조건을 가지고 있다.
햇살론 대출자격 조건을 보면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직장인, 자여업자가 대상이며, 연 3천만원 이하 소득자일 경우에는 신용등급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다(연소득 3~4천만원일 경우에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가 대상)
햇살론 대환대출 자격조건으로는 기존대출이 카드사, 캐피탈사, 대부업 등 20%이상의 고금리이고 대출을 받은 이후로 3개월이 경과하였을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어 바꿔드림론의 6개월보다 짧아 유리한 점도 장점이다.
햇살론 취급은행을 보면 각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취급액순)등에서 취급하고 있지만 취급은행별로 자체심사 기준이 별도로 있어 본인의 조건에 맞는 취급은행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신청자들에게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저축은행이 인기가 높다. 높은 승인률과 한도 신청의 편의성 등의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 저축은행 햇살론 역시도 취급은행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대출자격 조건에 맞는 취급은행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저축은행 가운데에서는 현재 누적 취급액1위인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은 승인률 높은곳으로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해당 저축은행의 자격기준을 보면 3개월 이상 재직한 직장인으로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4대 보험 가입유무와 상관없이 대상에 포함하고 있어 자격기준이 완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업무 중 시간을 내기 곤란한 신청자를 배려하여 무서류 가조회 서비스, 전국 무료 방문 서비스 등도 제공하므로 전국 어디서든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정책 햇살론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안내는 햇살론 정식판매법인 세이브론 홈페이지(http://saveloan.net)또는 상담센터(1877-7191)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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