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띠모웨딩, 체형 따라 골라 입는 맞춤 웨딩드레스 선보여

오띠모웨딩, 체형 따라 골라 입는 맞춤 웨딩드레스 선보여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는 ‘살과의 전쟁’이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에 예쁜 드레스를 입기 위해서는 다이어트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식일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우에는 웨딩드레스 선택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에 웨딩드레스의 명가 오띠모웨딩(대표 김 라파엘)이 체형에 관계없이 드레스를 골라 입을 수 있는 맞춤 웨딩서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 라파엘 대표는 “한국인 체형 기준으로 44사이즈부터 88사이즈까지 사이즈 제약 없이 예비신부의 취향이나 체형, 이미지에 맞게 드레스를 골라 입을 수 있다”면서 “가격 또한 시중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오띠모웨딩에서는 경력 38년의 웨딩드레스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드레스 디자인부터 재단, 가봉, 피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또 개성강한 예비신부들을 위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맞춤 웨딩드레스를 원하는 경우 저렴한 가격에 맞춤 제작 및 대여를 하고 있다.

또한 6월부터 9월까지 웨딩촬영이 가능한 예비부부에 한해서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149만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한 번 제작한 드레스를 7명에게만 대여하는 ‘스드메 177 이벤트’도 참여가 가능하다.

‘스드메 177 이벤트’는 오띠모웨딩 수석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와 경력 7년 이상의 실장급 헤어&메이크업, 턱시도, 실내촬영, 웨딩부케(가족 꽃 포함), 웨딩베일, 장갑, 티아라, 실내촬영 소품 등을 일체 추가비용 없이 177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 웨딩상품이다.

이에 김 대표는 “웨딩드레스는 생애 가장 특별한 날 입는 옷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를 수밖에 없다”면서 “또한 예비신부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드레스 피팅비를 대폭 낮춰 한 벌당 만원에 제공 중이니 부담 없이 문의해도 좋다”고 제안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띠모웨딩이나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이나 홈페이지(http://www.ottimowedding.kr/)에 문의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