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대기업의 영어 면접의 비중과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단순 영어 스펙이나 회화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 투입돼 영어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는지를 보려는 목적이다.
특히 2015년도와 2016년도는 면접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수많은 대기업들은 스티브 잡스 같은 프레젠테이션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같은 영어실력을 겸비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영어 면접을 통해 얼마나 조직에 적합한지, 개인의 역량은 어떻게 되는지, 업무수행을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유창한 발음이나 일상회화 능력 보다, 쉽고 익숙한 어휘를 사용하여 보다 논리 정연하게 본인의 생각을 풀어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영어 면접은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
영어회화는 꾸준히 공부하면 할수록 는다. 하지만 실전 경험이 없는 취준생들에게 직무와 관련된 실전 영어로 면접을 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가장 쉽게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자신이 경험하고 깨달은 점을 직무와 연계해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아무리 특별한 경험이라도 직무와 관련 없는 경험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이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표현하는가’다. 과장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수 많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차별화가 필요하다.
낸시샘의 JOB Interview
면접에서는 같은 답변이어도 면접관의 마음을 파고드는 커뮤니케이션이 전략이 필요하다. 대기업에서 현직 면접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낸시샘은 기업 인사팀의 입장에서 원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Pyramid Answer을 통해 직무와 관련된 상황 별 핵심 표현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1:1 상담으로 면접자의 목표에 맞는 직종, 직군, 개인포부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사소해서 놓치기 쉬운 문제점들도 Pyramid Answer의 단계별 상황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본인의 문제점(표현방법, 발음, 톤)을 파악하고, 본인만의 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어학이 아닌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여기에 개별 맞춤 커뮤니케이션 전수, 4주간 영어 몰입캠프, 충분한 시뮬레이션 등으로 실전에 확실한 대비를 돕고 있다.
물론 맞춤답안 준비에도 돌발질문이라는 불안 요소가 있다. 이에 현직 면접강사인 낸시샘은 기업 실태에 능한 전략 가이드를 통해 면접 시 돌발 질문에도 완벽 대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에도 중점을 뒀다.
한편 낸시샘은 현 파고다 종로 BUSINESS, JOB INTERVIEW 강사로서 현직 대기업 면접관 및 및 ‘특강 강사’ 및 ‘멘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utotalkenglis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