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데이가 미혼모 자립을 위한 기관 홀트아동복지회 캥거루스토어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시크릿데이는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복지사업에 꾸준한 후원을 진행해 주변에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 왔다.
지난 28일 1호점 오픈으로 시작된 캥거루스토어는 미혼한 부모의 경제적 자립과 직업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된 매장으로 미혼모를 채용해, 기업의 후원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미혼모를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 공익형 매장이다. 캥거루스토어는 캥거루가 아기를 배주머니에서 기르며 높이 뛰는 것처럼 미혼한 부모가 아기를 지키며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어머니의 사랑을 상징화한 것이다.
시크릿데이 김성훈대표는 “‘여자를 잘 아는’ 슬로건으로 운영하는 시크릿데이가 보다 더 여성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후원 사업이 점점 더 뜻 깊은 일을 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사회적 인식, 편견 안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미혼 부모에게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캥거루스토어가 오픈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세상의 편견을 향해 당당히 도전하게 되는 미혼 부모들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언제나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며 전했다.
한편, 시크릿데이는 여성용품 생리대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안전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업체다. ‘시크릿데이 러브레시피’, ‘시크릿데이 미스샬롯’, ‘시크릿데이 센스’, ‘퓨어데이 여성청결제’ 등 여성을 위한 제품을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