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고수로 유명한 복재성씨가 이번에 주식투자관련 사건에 관한 법률무료상담서비스를 오는 6월1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복재성씨는 19살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20대 초반에 100억 이상을 벌어들이며 슈퍼개미로 성공한 사람으로 성공 당시 대다수 언론에 성공신화가 보도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또한 화성인바이러스를 비롯해 KBS, SBS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였는데 방송출연 당시 자신이 살고 있는 집 20억 이상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람보르기니를 비롯해 소유한 외제차 4대 등 막대한 자산을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이번에 복재성씨는 자신의 회사 법무팀을 무료로 개방하여 누구나 주식투자에 관련 된 사건 및 사고에 관한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런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 이유는 힘없고 돈없는 서민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도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피해를 보았어도 주식관련사건의 경우 일반 폭행사건과는 다르게 법적절차 복잡하여 관련 기관에 접수하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제대로 된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그래서 복재성씨는 이렇게 피해를 보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지켜보다가 안타까운 마음에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자신의 회사 법무팀을 무료로 개방해 누구나 무료로 법적인 부분을 상담받을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이 서비스는 오는 6월1일부터 시작되며 1개월간 도입 후 계속해서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 결정한다고 한다.
상담방법은 현재 복재성씨가 운영 중인 js증권아카데미로 연락한 다음 법무팀 연결을 요청하면 누구나 쉽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