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건전하고 창의적 정보문화 확산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정보문화의 달 주제는 우리나라의 앞선 정보통신기술(ICT)에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 결합을 촉진하자는 ‘K-ICT와 함께하는 착한상상’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념식은 정보문화유공자 시상과 ‘K-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 발대식’, ICT 상상력 UP & DOWN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각각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토크콘서트를 전국 6개 권역에서 순회 개최하는 등 2015년 국민행복 정보통신기술(ICT) 경진대회, 소프트웨어 여성주간(SW Welcomes girls), 빅데이터 경진대회, 국가데이터베이스(DB) 순회전시회,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시회, 인터넷윤리 전국 순회강연 등을 개최한다.
주요 행사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정보문화포털(www.digital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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