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밀집모자쓰고 옥택연·김광규와 거리활보 '시골남 완벽 변신'

삼시세끼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삼시세끼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삼시세끼

삼시세끼 출연 예정인 지성의 `직찍`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시세끼 지성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삼시세끼-정선편 시즌2`을 촬영 중인 지성, 옥택연, 김광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게스트로 출연한 듯 보이는 지성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밀짚 모자를 쓰고 있어 드라마 속 `차도남`과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뽐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공개에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지성이 현재 정선에서 `삼시세끼`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뭐든지 워낙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 정선에서 잘 지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성의 `직찍`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게스트로 지성이라니 대박","삼시세끼, 진짜 잘생겼다","삼시세끼, 본방사수해야지", "삼시세끼, 지성 언제나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29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에는 게스트 박신혜의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