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이 과거 아이유에게 감사를 받은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특집에 등장, "희열 삼촌의 매의 눈이 지금의 아이유를 만들었다고 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을 거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아이유는 "제가 지금 희열 삼촌 나이가 됐을 때도 `스케치북`이 방송 중이었으면 좋겠고 그때도 잘 부탁드린다"며 "제가 40대가 되고 그 때 삼촌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