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의 활약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프로듀사` 차태현은 과거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홍경민 친구로 활약했다.
이날 차태현은 "`런닝맨`도 나갔더라"며 "친구 돌려막기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족구가 반응이 좋더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버릇처럼 8시30분쯤 시청률을 본다. 오늘 아침에 보니까 너희 요새 좋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홍경민은 "하필 많이 보고 있을 때 구멍이 됐다. 10년동안 욕 먹을 걸 한 번에 다 먹고 있다"고 토로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