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꼬마 채플린으로 변신해 탭댄스에 도전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0회에서는 ‘아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전파를 탄다.
과거 탭댄스 대회에 출전했던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탭댄스 대회에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아버지의 소원에 호응하듯 대한 민국 만세는 호기심을 드러내며 각자만의 그루브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민국은 구두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아빠 신발에서 기차소리 나요” 라며 깜찍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세는 “만세가 해볼래요” 라고 외치며 씩씩한 모습을 보이며 발뒤꿈치로 중심을 잡으려 애쓰는 모습에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대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 해야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야 널 어쩌면 좋니” “ 대한이 너무 귀엽다”“슈퍼맨이 돌아왔다, 흥민국 기대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80회는 3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