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정상외교 경제활용 지원센터` 신설

KOTRA, `정상외교 경제활용 지원센터` 신설

KOTRA가 정상외교를 활용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정상외교 경제활용 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신설된 지원센터는 정상외교와 연계해 추진해오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와 사후관리, 상시 비즈니스 지원을 통한 성과 창출을 전담하는 기구로서 국내외 다양한 경제협력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경제외교지원실, 상시비즈니스지원실 등 2실 5팀으로 구성된다.

경제외교지원실은 경제협력 어젠다 발굴, 경제사절단 행사 기획·실행·사후관리, 정상외교 경제활용 포털 앱 개발, 바이어·투자자 데이터베이스(DB) 구축·관리 등 업무를 맡는다.

상시비즈니스지원실은 KOTRA 본연 무역투자 기능 활용, 경제외교를 통해 발굴한 유망 프로젝트 관리·지원, 후속사절단 파견 등에 집중한다.

KOTRA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3월 중동 순방과 중남미 순방 때 1대1 수출상담회와 네트워킹 세미나 등 기업 간 교류를 주도했다.

지난달 12일 대통령 주재 ‘경제 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에서 경제계는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사절단 행사 및 정상외교 지원조직 확대를 건의한 바 있다. 이에 정부 측은 신속한 후속조치 일환으로 이번 센터를 신설하게 됐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센터 개소를 통해 우리 기업이 해외진출에 정상외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 기반이 마련됐다”며 “사업기획 및 추진부터 후속조치, 유망 프로젝트 관리 및 성과창출까지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가지고 우리 기업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