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대로 가면 최대 190cm까지 큰다 '훈남 선예약'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를 쟀다.

이어 삼둥이의 가족력 키가 공개됐다. 송일국은 자신의 키가185cm이며 아내인 정승연 판사가 172cm라는 사실을 밝혔다. 가족력 키는 아빠 키+엄마 키+13cm를 2로 나눈 숫자. 가족력에 따르면 삼둥이는 180~190cm의 장신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져 주목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야 나중에 너무 기대되는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20살 되면 난 몇살이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승연 판사가 키가 컸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