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슬리피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슬좀비` 정신으로 혹독한 훈련을 이겨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도 슬리피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악과 깡으로 버티며 투지를 불태웠다. 슬리피는 고된 수중 훈련에 "물 안에서 눈을 뜨는 걸 상상도 해본 적이 없다. 따가웠다"며 고통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해 교관을 감동시켰다. 끈질긴 노력 덕분에 슬리피는 결국 물속에서 눈을 떴고, 입으로만 숨을 쉬는 법을 터득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슬리피 훈련 모습에 누리꾼들은 “슬리피, 기운내요~”, “슬리피, 진짜 사나이가 되어가고 있다!”, “슬리피,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좋아!”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