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전시장 서울 서초, 대구에도 생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서울 서초와 대구 지역에 전시장을 신설한다.

박치현 라 프리마 천일 대표(왼쪽)와 이건훈 FMK 대표가 딜러십 계약 후 기념촬영했다.
박치현 라 프리마 천일 대표(왼쪽)와 이건훈 FMK 대표가 딜러십 계약 후 기념촬영했다.

FMK는 라 프리마 천일과 딜러십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 서초, 대구 지역 유통망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라 프리마 천일은 오는 8월 두 지역에 전시장을 열고 영업을 시작한다.

FMK는 지난 달 LV 위본모터스와 딜러십 계약에 이어 또 다시 판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됐다. 기존 서울, 분당, 부산 세 곳에서 서울 서초, 대구, 광주, 대전까지 전국적 유통망을 갖춘다.

이건훈 FMK 대표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