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사장 박승진)는 제 28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정부포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는 지난 2006년 설립돼 정보문화발전을 위해 ‘ICT어워드코리아’ ‘청소년과학올림피아드대회’를 개최해 산학협력과 청소년 이공계진로지원 사업을 수행했다. 정보소외계층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에 대한 정보화교육과 기초과학캠프를 개최해 매년 100여명을 지원했다. 또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KISE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했다.
박승진 이사장은 “성공적인 창조경제 정착을 위해 선순환적 정보문화를 만들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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