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계기로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 국제신용평가사 S&P의 핵심인사를 만나 최근 한국 경제동향과 주요 정책방향 의견을 교환했다.
S&P는 우호적 정책 환경, 양호한 재정건전성, 대외 채무구조 개선 등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의 정책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4대 부문 구조개혁, 경제 활성화 등 정책 의지를 전달하며 이런 노력이 S&P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