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빅뱅 멤버 태양이 탈모 걱정에 대해 털어놨다.
1일 빅뱅은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서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Countown Live) 인 대학로`를 진행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태양은 화려한 헤어스타일에 대한 누리꾼의 질문에 "사실 걱정이 되기도 한다. 트리트먼트를 잘하고 있지만 또 모르겠다. 언제 탈모가 돼서 우리들의 민머리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태양은 신곡 콘셉트인 핑크색 헤어스타일에 대해 "원래는 이 색이 아닌데 잘못 나왔다"라고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빅뱅은 2일 밤 12시 6월의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가요계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