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빅뱅의 멤버 대성이 파격적인 잠버릇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빅뱅(지드래곤, 탑, 대성, 태양, 승리)은 1일 오후 11시 서울 동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 "대성의 잠버릇은 올누드로 잠자는 것"이라고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탑은 "대성이 목만 내놓고 자서 놀랬다. 그래서 이불을 들췄는데"라고 말한 후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또 다른 멤버들은 "대성이 이불을 안 덮고 잔다는 소문도 있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빅뱅 멤버들은 폭소하며 "만약 대성의 벗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7월 방송되는 대성TV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대성이 방송을 하면 아마 성인 방송이 될 것 같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재미있어" "빅뱅, 리얼리티도 보고 싶다" "빅뱅, 노래 기대할게요" "빅뱅, 신나는 음악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신곡 ‘BANG BANG BANG’과 ‘WE LIKE 2 PARTY’ 공개를 앞두고 대중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