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빅뱅이 목표한 기록을 넘어 팬들에게 애교를 선물했다.
1일 빅뱅은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서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Countown Live) 인 대학로`를 진행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날 빅뱅은 방송 초반 접속자수가 20만명이 넘자 "접속자수 30만 명을 넘으면 애교를 보여주겠다"라고 약속했다.
빅뱅은 방송 한 시간 만에 접속자수 44만 명을 돌파했고, 약속한대로 승리를 시작으로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이 애교 혹은 엽기표정을 지었다.
특히 멤버들은 자신을 그대로 내려놓은 듯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역시 빅뱅`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빅뱅 애교에 누리꾼들은 "빅뱅, 실제 육성으로 터졌네", "빅뱅, 태양이 제일 웃겨", "빅뱅, 최고야 사랑해", "빅뱅, 빅뱅 아직 죽지 않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2일 밤 12시 6월의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가요계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