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미플(아미아 중앙연구소)이 피부노화·색소침착에 고민을 둔 사람들, 피부과 시술 후 재생관리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2015년 신규 프로그램 ‘샤이닝 펄, 클로이 로즈, 프리셔스 오키드’를 론칭하고 전국 직영점과 가맹점에 도입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각 프로그램별 특징을 다뤄보면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칙칙한 안색 일정치 않은 피부 톤 개선에는 ‘샤이닝 펄’ 프로그램 추천
샤이닝 펄은 안색이 칙칙하고 전체적으로 피부 톤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Skin Glow Whitening’프로그램으로 피부가 예민해 화이트닝관리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문제없이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 화이트닝 관리는 미백효과에 그쳐 가장 중요한 피부 보습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샤이닝 펄은 알부틴, 비타민C, 진주성분을 침투시키는 화이트닝 관리와 콜라겐 100% 앰플을 침투시키는 고(高)보습 관리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내·외적 자극으로 체내에 생성되는 멜라닌을 억제하고 피부세포에 수분을 공급하는 보습가득 화이트닝 프로그램이다.
▶여성 호르몬 관리에는 ‘클로이 로즈’ 프로그램이 제격
로즈오일은 여성을 여성스럽게 만들어주는 가장 대표적인 오일이다. 여성호르몬 성분과 유사해 폐경기 여성 호전, 생식기 관련 장애 개선, 피부 활력,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로즈오일은 추출이 어려워 값이 비싸고 귀한 오일에 속하며, 특히 여성 소비자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클로이 로즈는 로즈 아로마 오일의 향기로 전신을 릴렉싱 시킨 후 로즈 추출물을 50%이상 함유하고 있는 전문 화장품으로 관리가 진행되는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이다. 예민성피부, 건조성 피부, 거친 피부를 관리하기에 제격이다.
▶노화현상, ‘프리셔스 오키드’ 프로그램으로 바로 잡다
피부에 영양공급량이 부족할 시 노화현상이 표면으로 드러난다. 노화현상은 탄력이 없어지고 건조해져 푸석거리거나 생기가 없어진다. 보통 20대 초반부터 초기노화가 진행되는데 주로 환경적인 요인이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빠르게 진행되기도 한다. 이럴 때 피부세포에 영양을 듬뿍 공급하는 프로그램이 ‘프리셔스 오키드’다. 이 프로그램은 로얄 오키드와 달팽이 점액의 시너지 효과로 피부 면역력을 극대화해 자가 재생능력을 향상시켜준다.
그밖에 안티에이징을 원하는 사람, 피부과 시술 후 피부재생을 위한 애프터 메디컬 관리에도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미플은 ‘2015 신규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제품들과 함께 홈케어 제품도 출시하면서 집에서도 꾸준한 에스테틱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업체 관계자는 “미플(아미아의 중앙연구소)는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피부고민에 맞춤케어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프로그램과 제품이 개발되면 전국의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플은 신 프로그램이 출시될 때 마다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피부 상담과 이벤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보제공=미플/아미아 중앙연구소 박혜영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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