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엡손(대표 우스이 미노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글로벌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10년 시작된 후원의 연장으로 2017~18 시즌 종료까지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진행된다. 엡손 제품이 구장에 설치돼 팀 운영에 활용되며 올드 트래포드 내 디지털 광고 보드에서 지속적으로 엡손 광고를 노출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세이코 엡손(대표 우스이 미노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글로벌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10년 시작된 후원의 연장으로 2017~18 시즌 종료까지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진행된다. 엡손 제품이 구장에 설치돼 팀 운영에 활용되며 올드 트래포드 내 디지털 광고 보드에서 지속적으로 엡손 광고를 노출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