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봇물을 이루면서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경쟁력을 높인 수익형 부동산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교통, 업무, 공원 등의 생활시설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차별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선택에 있어 입지여건이 가장 중요한 만큼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의 가치는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업계관계자는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이 바로 입지인데 입지여건이 좋다는 것은 각종 생활 인프라와의 접근성을 의미한다”며 “따라서 걸어서 이러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들은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면서 가치의 재평가 뿐아니라 미래가치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최중심에 브랜드 호텔이 잔여실을 분양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마곡지구에서 입지여건이 가장 우수하다는 수퍼블록(SUPER BLOCK)에 위치해 주요 인프라를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을뿐더러 기준금리도 사상최저수준인 1%대로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4-1블록에 위치해 있는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잔여실을 분양 중이다. 이 호텔은 지하 6층 ~ 지상 14층전용면적 21~43㎡ 228실로 구성됐다. 지상 3층 ~ 14층에는 호텔이 들어서고,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이 호텔은 마곡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교통, 공원, 문화, 편의, 업무시설 등의 시설을 모두 걸어서 이용이 가능한 슈퍼블록의 위치한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계획)이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있는 더블 초역세권으로이를 통해 서울역 15분, 여의도 25분대, 강남권 40분대, 김포공항 5분 이내, 인천공항 4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때문에 비즈니스 수요자를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마곡지구에는 국내 R&D(연구개발)단지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 10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에쓰오일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58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돼 배후수요도 충분하다.
여기에 서남권 일대 `마이스산업 3단계` 일환으로 마곡지구 내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등의 시설을 갖춘 마이스(MICE) 시설 수요 조사가 진행 중에 있어 마이스시설 조성이 최종 결정되면 비즈니스 수요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은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50%무이자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확정수익을 1년차에는 5%, 2년차에는 6%를 보장해 준다. 또한 객실 개별 등기와 함께 호텔 계약자에 한해 호텔 무료숙박권, 레스토랑 조식이용 시 할인권 등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라마다 앙코르 서울마곡은 마곡지구의 주요 인프라를 도보권에 모두 이용 가능해 비즈니스로 인한 바이어 수요와 외국인 방문객 수요를 흡수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라며 “특히 최근 저금리로 인해 수익형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의 최적의 투자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8-4 발산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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