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이 활약한 가운데 KBS2 `인간의 조건` 속 활약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은 최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옥상 농사를 앞두고 가방을 공개했다.
이날 정창욱의 가방 안에는 소화제는 물론, 특이한 모양의 모자가 들어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대해 정창욱은 "외국에서 처음 봤고 인터넷에서 산다. 팬들이 선물해주기도 한다"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또 최현석은 “정창욱은 직접 농사를 짓는다. 자신 소유의 밭을 갖고 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창욱은 “작은 규모의 가족 텃밭이긴 한데, 농사라고 할 만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특이한 머리스타일",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음식 한번만 먹어 보는 게 소원",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아저씨 답지 않게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