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도 제 63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시험(KcLep)이 오는 6월 7일 전국 각지에서 시행된다. 매년 4월과 6월, 10월, 12월 4회 시행되지만 올해는 특별히 전산회계 1급과 전산회계 2급에 대한 추가시험 요구가 증가, 오는 8월 16일에 해당 급수만 특별시험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전산세무회계는 전산세무 회계프로그램을 활용해 세무회계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 및 세무회계지식을 평가하고 그 능력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면 단순 기업체의 회계 및 경리가 아니라 세무공무원, 세무회계법인, 컨설팅회사, 금융기관, 국영기업체, 일반기업체, 벤처회사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며 취업 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경찰채용시험에서도 가산점이 부여되며 대학 입학 시 특전도 있다.
전산세무회계는 전산세무와 전산회계로 종목이 나뉘며 각각 1급과 2급으로 등급이 나뉜다. 모든 시험이 4지선다형의 이론시험 30%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무시험 70%의 비중으로 치러진다.
지난 제62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59,045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번 시험에도 많은 응시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교육기관인 ‘에듀샘’의 정재우 교수와 이지영 교수가 전산세무와 전산회계 시험에 대비한 명품 강좌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재우 교수와 이지영 교수는 EBS명품강좌 교재로 채택된 전산세무회계 교재를 집필해 믿음을 더한다. 백데이터 정리로 한결 쉬운 접근과 이해가 가능한 전산세무회계 교재로 실기 연습을 위해 다수 회사의 백데이터를 구성, 회사코드가 중복되지 않게 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에듀샘에서는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강의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초심자를 위한 기초회계원리를 비롯해 2015년 개정세법 및 61회 및 62회 기출문제 무료특강, 케이렙(KcLep)설치 및 각 급수별 백데이터 설치안내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들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에듀샘(www.edusem.co.kr) 관계자는 “전산세무회계 시험은 난이도가 있는 시험이지만 집중해서 이론과 실무를 공부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에듀샘에서는 EBS명품강좌 채택 교재를 집필한 저자의 직강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쉽고 이해도가 높은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