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지로 인기가 높은 미국 괌이 최근 인기 여름방학 영어캠프와 단기어학연수 지역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미국 괌은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후와 4시간에 불과한 비행시간으로 직장인들이 사랑하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다. 최근에는 이 같은 지리적, 환경적 이점과 함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여름방학을 제대로 즐기면서,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는 해외 영어캠프 지역으로 입소문을 타며 미국 괌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어린 자녀를 위해 함께 영어캠프를 떠나는 학부모들이 증가하면서, 휴양과 자녀 영어 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괌 지역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미국 괌 여름방학 영어캠프의 인기가 높아진 데는 미국 괌에 본사를 둔 SAT 전문교육기관 ‘린든아카데미아’의 역할이 크다. 11년째 괌 현지에서 영어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린든아카데미아는 현재 영어캠프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학생과 강사, 안전관리인을 보유하고 있다.
린든아카데미아의 교육 모토는 단순히 수업을 통해 언어를 배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과 놀이 등을 통해 즐기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몸으로 습득하는 영어는 실력도 빨리 늘고 귀국 후에도 많은 부분을 오랜 기간 기억할 수 있으므로 영어와 놀이를 함께하는 수업이다.
린든아카데미아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2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유치원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단독 참여 프로그램과 학부모 동반 프로그램 중 선택이 가능하다.
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은 미국 괌 현지 명문사립학교 정규수업 100% 참여는 물론 ESL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간에 효과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원어민이 참여하는 레포츠 레슨, 액티비티, 문화체험, 주말 관광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영어 실전 체험도 가능하다.
더욱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받고 싶다면 4주간의 여름방학 영어캠프 이후 1~2개월 코스의 단기어학연수를 함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린든아카데미아는 괌 지역에서 미국 명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기관으로, 효율적인 영어캠프, 단기연수, 초단기캠프, 성인연수, 국제교육사업, SAT, ESL 프로그램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린든아카데미아 한기원 이사는 “괌 영어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 본토와 동일한 교육시스템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치안이 뛰어나고, 천혜의 자연 환경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미국 괌은 영어 학습과 휴양, 문화체험이라는 다양한 목적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여름방학 해외캠프 지역”이라고 전했다. 현재 여름방학 영어캠프 정원의 80%가 모집되어 6월 중에 마감될 예정이다.
린든아카데미아의 여름방학 영어캠프와 미국 괌 단기연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indenakadem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사는 미국 괌 투몬베이에 있으며, 한국 사무소는 서울강남(신논현역), 부산지사는 경성대부경대역에 위치해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