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효과’ 탁PD 뷰티템 '클리오' 인기 급상승!

립스틱, 아이브로우 판매 '껑충' 완판스타 '공블리' 또한번 확인

‘공효진 효과’ 탁PD 뷰티템 '클리오' 인기 급상승!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탁PD역의 ‘공효진 메이크업’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KBS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 작품 속 메이크업 제품이 공효진이 전속모델로 있는 클리오 제품들도 ‘탁PD 뷰티템’이라는 애칭과 함께 인기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공효진 립스틱으로 알려진 클리오 ‘버진 키스 텐션 립 9호 핑크블리’와 ‘11호 허니블라썸’ 립스틱은 내추럴하면서 러블리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도 최대 7일간 지속되는 눈썹 타투 아이템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탁PD 분노의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쿠션 파데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 역시 방송 노출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클리오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첫 방송 이후부터 스타일 아이콘 공효진이 사용한 제품들의 인기가 수직 상승했다. 특히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출시 3개월 만에 5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효진 퀵 뷰티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클리오 제품들은 특별한 메이크업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간편하고 완벽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어떤 역할을 맡아도 그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공효진. 이제는 명실상부한 완판 스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만큼 업계에서 ‘공효진 효과’는 이번에도 어김이 없을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