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창업아이템으로 선택한 떡볶이체인점, 만족스럽습니다!”

프랜차이즈 떡볶이창업 브랜드 ‘킹콩떡볶이 동암역점’ 김희연 점주 창업스토리

“두 번째 창업아이템으로 선택한 떡볶이체인점, 만족스럽습니다!”

성공창업을 하면, 과연 만족할까? 아마 이러한 물음에 나름대로 성공한 창업자들은 ‘아니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매장 하나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들은 새로운 창업을 하려고 도전한다. 한 번의 성공을 거둔 만큼 다음에도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자신감도 있어 도전을 한다.

‘킹콩떡볶이 동암역점(인천광역시 부평구 열우물로 28번지)’을 운영하고 있는 김희연 점주도 이러한 경우다. 쥬얼리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하나의 매장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큰 성공을 위해 현재 프랜차이즈 떡볶이 시장에서 가장 잘 나가고 있는 ‘킹콩떡볶이’로 창업을 했다.



“우연히 맛 본 ‘킹콩떡볶이’는 프랜차이즈 분식집은 맛이 없을 것이란 편견을 없애줄 만큼, 굉장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메뉴구성이 비교적 심플한 편이지만, 그 맛과 품질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또 일반 분식집 같지 않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유명한 대형물류 업체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쥬얼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희연 점주는 창업 상담을 했을 당시, 본사 직원이 직접 동암역 사거리에 방문해 상담과 함께 자세한 상권분석까지 해준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본사 직원의 태도에 믿음이 갔고, 성공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더불어 정말 ‘킹콩떡볶이’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맛있는 떡볶이 덕분에 처음으로 분식창업을 하게 됐지만, 쥬얼리샵과 완전히 다른 업종 이여서 잘할 수 있을지 고민 했습니다. 또 2개의 매장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죠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고, 매장운영도 매우 쉬웠습니다. 간편한 매장 매뉴얼과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방문 등으로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킹콩떡볶이 동암역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방문 숫자가 증가하고 있고, 단골도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 맛있다, 요즘 동암에서 가장 핫한 매장이다 등 고객들의 칭찬을 들을 때마다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를 선택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김희연 점주는 말했다.

한편, ‘킹콩떡볶이’는 공주점, 고속버스터미널점, AK서현점, 평택포승점, 금호점, 충남보령점, 울산방저점, 회기역점, 세종올리브점, 목동하이페리온점, 홍성내포신도시 등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