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강퉁 재무분석 교육을 실시했다.
중국주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진행된 이번 교육은 퇴근 이후 진행된 4시간씩의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학습 열기가 뜨거웠다.
교육은 사경인 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이틀간 총 8시간 동안 한국과 중국의 회계제도 차이, 중국기업의 적정가치 분석, 안정성 분석 등의 내용을 열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중국주식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강의를 수강하고자 하는 직들이 많아 이달 22일과 26일에 직원 대상 중국주식 분석교육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