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서울 역삼동 현대자동차 ‘오토스퀘어’에 ‘JBL 브랜드 스토어’를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오토스퀘어 1층에는 현대차 신차와 함께 하만 오디오, 스피커 제품 체험매장과 청음실이 자리하고 있다. 매장 곳곳에 JBL, 하만카돈, AKG 등 프리미엄급 헤드폰을 비치한 ‘사운드부스’를 구성해 매장 방문 고객 누구나 본인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음악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매장 중앙에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하만 프로페셔널 오디오 장비를 갖져 문화행사 개최도 가능하다.
하만코리아는 JBL 브랜드 스토어 오토스퀘어점 개점을 기념해 6월까지 오토스퀘어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판매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