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현재 중동에서 불어온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판데믹(Pandemic) 대공황이 우려되고 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은 발걸음이 끊길 지경. 게다가 KF94 KF95 방역마스크 또한 약국이나 쇼핑몰에서 품절 현상이 발생하면서 호흡기질환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난감한 상황이다.
반면 공기청정기 전문회사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은 일본 대지진 방사능 발생시 美 FOX Business 뉴스에서 방영됐던 미니메이트(MINI MATE)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KF94 방역마스크를 무료제공을 하겠다고 밝혔다.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바이러스 감염방지 마스크를 자사 이용고객을 위해 준비한 것.
◇ 미니메이트 공기청정기, KF94 방역마스크 ‘무료제공’ = 미니메이트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2011년 미국 FOX New 여성앵커가 직접 소개했던 공기청정기다. 美 웨인프로덕트 개발제품으로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거나 목에 걸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UCLA, 신시내티대학교 등에서 수많은 에어로졸 연구 및 방전(Discharge) 기술 발표로 유명해진 18년 역사의 이오나이저 제품이다.
Mini-Mate는 뉴욕타임즈, NBC, 오프라윈프리쇼 등 세계 유명언론에 소개될 정도로 사용자 주변의 1M 공기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미국에서는 호흡기질환자를 위한 의사들의 처방용 공기청정기 추천 상품으로 판매했을 만큼 비염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미니메이트 (모델명 AS150MM)의 독특한 기능은 Positive Anion. 순수 양(+)이온 방출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담배냄새와 같은 유해물질을 자석의 (+)극이 (+)을 튕겨내듯이 오염된 공기를 밀어내면서 사용자 주변을 청정한 공기만 남게 하는 디펜스 존을 형성한다.
백금(Platinum)침과 금도금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방전 기술을 극대화 했다. 무게는 43g. CR123A 건전지, 충전지로 작동되는 초소형 미니공기청정기다. 미국 판매가격은 135$지만 수입사 천년넷에서는 9만원대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천년넷 관계자는 “메르스 바이러스로 공황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기청정기가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며 “많은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그나마 유해물질과 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 디펜스 존을 만들면서 감염예방으로 쓸모가 많은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미니메이트”라고 전했다.
한시적으로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는 2015년 신제품 토르공기청정기, 빅메이트 공기살균기, 그리고 알파인공기청정기 `내추럴에어 NA50i` 등의 제품을 구입할 때 일본 수출용 KF94 방역마스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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