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의 연인 조정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조정석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꼬시려고 마음만 먹으면 꼬실 수 있다"며 이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또 조정석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하게 되면 자유분방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며 "공개연애를 숨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애하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결혼에 대해 "정말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 원래 28세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벌써 35세다. 마흔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정석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조정석, 의외로 솔직하네", "조정석, 거미와 결혼했으면", "조정석, 의외로 상남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